기아차, ‘K9 2014’ 시판…4000만원대 공략

산업 / 최병춘 / 2014-01-09 10:09:29
라디에이터 그릴·헤드램프 디자인 적용 중후함 강화

[토요경제=최병춘 기자] 기아자동차의 신형 K9이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기아자동차는 9일 서울 여의도동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K9 2014’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K9 2014’는 내외관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의 라지에이터 그릴은 더욱 커져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하고 측면부는 펜더 가니시의 크롬 테두리 두께 및 비율을 조정해 슬림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담아냈다.


또한 ‘K9 2014’의 실내 공간 역시 격조 높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도록 ▲블랙하이그로시 재질로 마감처리 한 센터페시아, 우드그레인 및 크롬재질로 감싼 도어 등 인테리어 주요부위의 디자인과 재질을 고급화했다.


또 수입 대형차급 일부 모델에만 적용돼 있는 파노라마 선루프를 ‘K9 2014’에 신규 적용했다.


안전사양으로는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를 전 모델 기본 장착했고, 9.2인치 내비게이션은 3.3모델 이그제큐티브 트림 이상부터 기본 적용했다.


또 횡방향 장애물 감지 기능이 추가된 후측방 경보시스템, 동승석 메모리 시트, 운전석 메모리 시트, 뒷좌석 암레스트 USB 충전단자 등 고객 선호 사양을 적극 반영했다


‘K9 2014’의 가격은 3.3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Prestige) 4,990만원 ▲이그제큐티브(Executive) 5,590만원 3.8모델의 경우 ▲노블레스(Noblesse) 6,260만원 ▲VIP 6,830만원 ▲RVIP 7,830만원이다.


한편, 기아차는 ‘K9 2014’ 출시와 함께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여의도 콘래드 호텔 9층에서 고객들이 최고급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K9, 살롱 드 나인(K9 Salon de Nine)’을 운영한다.


‘K9 살롱 드 나인’은 ▲칵테일바 ▲바버샵 ▲슈케어 ▲테일러 스타일링 코칭 등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구성돼 있으며, 기아차는 40~50대의 자사 고객 및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해 K9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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