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자기자본 11조 달성…3분기 순이익은 전년比 69.3% ↓

문화·라이프 / 박미숙 / 2022-11-11 17:31:37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천498억원…작년 동기比 62.3% 감소

▲ 미래에셋증권 홍보영상 캡쳐<편집=토요경제>

10일 미래에셋증권은 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7천557억원, 자기자본은 11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은 연결기준 세전순이익은 7천808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5천651억원이다.

자기자본은 9월말 기준 10조9천900억원으로 작년 8월 10조원을 돌파한 이래 1년 만에 9천억원 증가했다.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천49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2.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6조4천557억원으로 90.2%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1천44억원으로 69.3% 줄었다.

미국의 4연속 금리 인상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 국내외 비우호적인 환경 탓에 시장이 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순자본비율(NCR)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글로벌 투자은행(IB)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 금리 인상 기조 유지 등으로 영업 환경은 우호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철저한 위험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박미숙 기자 toyo@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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