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홍성민 기자]

AP통신은 19일(한국시간) 윌리엄스가 허리 부상을 이유로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윔블던 출전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윌리엄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행하게도 올해 윔블던에 나설 수 없게 됐다. 가장 좋아하는 대회인데 출전할 수 없게 돼 굉장히 실망스럽다. 하지만 허리 회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윔블던은 윌리엄스가 처음 출전한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출전했던 메이저대회다.
7차례 메이저대회 단식 정상에 오른 윌리엄스는 윔블던에서만 5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윌리엄스는 2000~2001년, 2005년, 2007~2008년 이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오랫동안 그를 괴롭혀온 허리 부상을 이겨내지 못해 윔블던에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지난해 1회전에서 탈락한 아쉬움을 떨쳐버릴 기회도 놓쳤다.
윌리엄스는 최근 허리 부상 탓에 고전해왔다. 지난 4월 중순부터 2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그는 3경기만을 치렀다.
지난달 말 프랑스오픈 단식 1회전에서는 우르슐라 라드완스카(23·폴란드)에게 져 일찌감치 짐을 쌌다. 윌리엄스가 프랑스오픈 단식 1회전에서 탈락한 것은 2001년 이후 12년만의 일이었다.
당시 윌리엄스는 허리 부상을 이유로 동생 세레나 윌리엄스(32·미국)와 나서기로 한 복식 출전을 철회하기도 했다.
윌리엄스는 "가능한 빨리 코트로 돌아가기를 기대한다. 팬들에게 빨리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