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 창당하면 지지도 오를 것

문화라이프 / 김세헌 / 2013-11-04 15:55:32
리얼미터 조사, 새누리당 민주당 '동반하락'

[토요경제=김세헌기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그의 지지율이 상승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반면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지지율은 동반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안철수 의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이 41.9%, 안철수 신당이 23.3%, 민주당이 15.8%인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과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각각 0.6%p, 1.3%p 하락한데 반해 안철수 신당은 2.1%p 올랐다. 새누리당과 안철수 신당과의 격차도 21.3%p에서 18.6%p로 좁혀졌다. 이어 정의당이 2.3%, 통합진보당이 1.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현재 정당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이 전주 대비 0.4%p 상승한 46.5%, 민주당은 1.5%p 상승한 27.9%로 조사됐다. 양당 간 격차는 19.7%p에서 18.6%p로 줄었다.


통합진보당이 2.2%, 정의당이 1.5%를 기록했다. 무당파는 20.0%로 나타났다.


야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안철수 의원이 전주 대비 0.5%p 상승한 19.4%를 기록했고 이어 문재인 의원이 0.2%p 하락한 13.7%를 기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0.2%, 손학규 상임고문이 9.3%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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