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 임경 씨는 미국 워싱턴 부근에서 25년간 골프수련을 했고 베스트골프(조선닷컴)에 ‘돌아온 외다리’로 골프컬럼을 인기리 연재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내 몸을 알고 내 몸에 맞는 임박사 골프’ 레슨서를 펴냈다.
그의 ‘왼손타법’을 연재하는 온라인 칼럼에는 하루 1천명이 들락거릴 정도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또한 그는 레슨만이 아니라 용품에 대한 나름대로의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는 클럽 연구가다.
◇골프연습, 노력만이 결실을 맺어
세상에 살다보면 무의미하게 헛일 하는 게 반 이상이다.
하지만 골프 연습에서만은 예외라고도 볼 수 있다. 노력하면 노력하는 만치 그 결과가 나온다.
프로 골퍼들이 1주일 연습 안하면 자신이 느끼고 2주일 연습 안하면 프로 골퍼의 캐디들조차도 눈치 챌 정도라니.
골프에서의 노력이라는 게 어디까지인지 꾸준히 연습한 노력의 결실은 무궁무진해서 결과가 좋고 나쁨에서 오는 경험보다 자신의 받아들이는 마음 자세에 따라 폭넓은 골프 세계를 접할 수 있다.
하면 하는 대로 보상을 받는 게 골프이니 만치 골프 연습을 열심히 한 노력은 헛되지 않는다.
◇연령별로 본 스윙연습
20대 이전에는 하체가 강한 골퍼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레슨에 있어서 아이언 샷을 기준으로 스윙이 만들어진다면 풀 스윙으로 스윙이 만들어지는 게 바람직하다.
30~40대 하체가 강해서 풀 스윙으로 스윙이 만들어지면 상관이 없으나, 나이가 들어갈수록 하체 힘이 떨어지는 상태가 되어 풀 스윙에서 변형이 된 콤팩트한(적은 스윙크기) 아이언 샷을 만들어준다.
40대 이후의 스윙은 하체가 좋음에도 아이언 샷에서의 좋은 스윙은 콤팩트 한(적은 스윙) 아이언 샷이 적당하다.
이와 같이 대충 연령별로 스윙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얘기할 수 있으나, 본인 자신의 체형과 노력 여하에 따라 스윙 만들음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골프를 시작해서 어느 정도 스윙이 잡히지 않은 상태의 스윙이라면, 어느 체형 어느 연령에 상관없이 풀 스윙으로 빠른 스윙을 만들어주는 스윙 연습 과정이 필요하다.
드라이버 샷은 아이언 샷과 다르게 클럽 구조 상 체형과 연령별로 상관이 없이 풀 스윙으로 연습이 가능하다.
따라서 드라이버 샷은 비거리를 요구하는 만큼 체중이동에 의한 풀 스윙이 효율적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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