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경선에서 자신이 후보로 선출된 소감과 관련해 "책임감이 막중함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먼저 이번 선거는 한나라당 서울시장 10년이 남긴 25조의 빚과 사울시정의 부패 문제를 심판해야 하는 선러"라며 "민주당의 보편적 복지와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의 가짜복지가 맞붙는 복지전쟁 2라운드"라고 규정했다.
이어 "무엇이 서울시민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방점을 찍는 선거"라며 "복지전쟁은 민주당 중심으로 치러왔고 민주당 후보만이 최종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박 후보는 또 "당의 입장에서 보면 정당정치의 도약이냐 위기냐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반드시 민주당의 이름으로 서울시장을 되찾아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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