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공식사과

문화라이프 / 강수지 / 2013-08-05 10:33:20
"진위 여부 떠나 아버지로서 아들 논란 책임 느껴"

[토요경제=강수지 기자] 탤런트 차승원(43)이 아들의 불미스러운 일과 관련해 공식사과했다.


차승원은 지난 3일 오후 10시께 미투데이에 “죄송합니다. 배우 차승원이기 이전에 훌륭하지 못한 아버지로서 먼저 가슴 깊이 사죄 드립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모든 진위 여부를 떠나 현재의 논란이 된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고 통탄하고 슬픈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부에 따르면 차승원의 아들 차모(24) 씨는 미성년자인 고교생 A(19)양을 오피스텔에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상태다.


현재 A양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심리 상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차 씨는 A와의 교제를 인정하면서도 성폭행한 사실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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