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삼성서울병원에 3억원 기부… 7년간 누적 21억원

유통·소비재 / 황세림 기자 / 2026-03-23 11:20:48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비 지원 지속
230여명 치료…완화의료 체계 기여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시몬스가 7년째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시몬스 CI

시몬스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치료비 3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당시 시작된 지원을 이어간 것이다. 시몬스는 매년 3억원씩 기부를 이어오며 누적 기부금 21억원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환아 230여명이 치료를 받았다.

기부금은 치료비 지원뿐 아니라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시범사업과 통합케어 서비스 운영에도 활용됐다.

해당 사업은 환아의 통증 관리와 심리·사회적 지원, 재택의료 등을 포함해 장기 치료 과정에서 환아와 가족의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몬스는 제품 판매와 기부를 연계한 ‘뷰티레스트 1925’ 프로젝트를 통해 추가 재원을 마련하기도 했다.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기업의 역할은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회적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 있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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