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美보스턴 로건공항서 30시간 지연 사고 발생

항공·해운 / 이강민 기자 / 2025-02-05 10:28:36
▲ 대한항공 <사진=토요경제>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미국 보스턴 발 인천행 대항항공 여객기가 날개 접촉 사고로 30시간 가량 출발 지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대한항공의 보스턴-인천 KE92편이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 제빙 작업 중에 발생한 날개 접촉 사고로 30시간 가량 항공편이 지연됐다.


대한항공 측은 국내에서 관련 부품을 보내 수리한 뒤 정비를 마치고 운항했다. 승객들에게는 호텔 레이오버 서비스가 제공됐고,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환승 예정이던 승객 110여명에게는 여정 변경이 이뤄졌다.


항공기 실시간 추적 및 이력 조회 서비스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KE92편은 현지 시각 1일 오후 1시 9분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한국시간 2일 오후 9시 40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현재 2월 1일 미국발 KE92편은 취소된 노선이라고 확인할 수 있으며, 사고가 발생한 기체는 B777-300ER이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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