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유통가] SSG닷컴, ‘말복 라방’ 전복·민물장어 최대 30% 할인 판매 外

김시우

ksw@sateconomy.co.kr | 2021-08-03 09:43:49

<사진=SSG닷컴>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유통업계가 3일 기획전 실시 등 소식을 전했다.


SSG닷컴, ‘말복 라방’ 전복, 민물장어 최대 30% 할인 판매


SSG닷컴은 오는 4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쓱라이브(SSG.LIVE)’를 통해 ‘VJ쓱공대 1탄! 전복 VS 민물장어’ 라이브방송을 실시한다.


방송 시간 동안 SSG닷컴은 ‘보양식 끝판왕’으로 불리는 전복과 민물장어를 손질해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아이디(ID)당 1매씩 20% 할인되는 ‘2021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 쿠폰을 발급받은 뒤 쓱머니 즉시 할인을 받는 최대 혜택가 기준이다.


대표 상품인 ‘특대 사이즈 전복 1kg’ 상품과 ‘국내산 고창 풍천 민물장어 1kg’ 상품은 각 정상가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각각 1200개씩 총 24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며 조기 소진 시 행사는 바로 종료된다.


SSG닷컴에서 인기를 끈 보양식 밀키트는 대부분 삼계탕이나 갈비탕, 추어탕 등 상품인 반면 7월 한 달간 전복과 장어 매출은 지난달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80%와 8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직까지 전복이나 장어와 같은 특정 식재료의 경우 직접 원물을 구매해 조리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을 뒷받침한다.


박소진 SSG닷컴 바이어는 “말복을 앞두고 마지막 보양식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우수 판매 업체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상품 할인은 물론, 무료배송 혜택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복크레딧 기획전 <사진=11번가>

11번가, ‘친환경 택배박스’ 상품 구매시 이웃과 사회를 위해 1% 기부된다


11번가가 고객들의 착한 소비와 기부를 응원하는 ‘행복크레딧 기획전’을 확대해 ESG 경영을 이어간다.


8월부터 11번가의 ‘친환경 택배박스’로 배송되는 상품을 구입시 구매금액의 1%가 자동 기부돼 홀몸 어르신 돌봄, 장애청소년 교육,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쓰인다.


‘행복크레딧’은 SK텔레콤의 ESG포인트 기부 프로그램으로 11번가의 ‘행복크레딧’ 기획전을 통해 사회적기업, 중소상공인 상품을 구매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달부터는 11번가 내 ‘친환경 택배박스’ 발송 상품까지 새롭게 추가돼 더 많은 고객들이 착한 소비를 통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11번가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행복크레딧’ 기획전을 통해 약 2만여 곳의 사회적기업, 중소상공인 셀러의 12만여 개 상품들을 선보였으며 약 2억6000만원 이상의 ‘행복크레딧’이 적립됐다.


11번가는 올해 들어 ESG 경영의 일환으로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택배박스, 종이 완충재, 종이테이프를 도입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월부터 11번가 ‘십일초이스’ 상품 중 일부를 대상으로, 테이프를 모두 없애 해체 및 분리배출이 용이한 친환경 ‘테이프리스’(tapeless) 박스에 담아 배송하기 시작했고 4월부터는 과대포장과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비닐 완충재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완충재’로 교체했다.


택배박스 외관에는 “11번가는 환경을 생각하여 종이 포장재를 사용합니다”, “택배기사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문구를 담아 고객들이 상품 수령부터 폐기까지 환경보호와 택배 기사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생각할 수 있게 했다.


11번가 백창돈 대외협력담당은 “‘행복크레딧’ 기획전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소상공인 상생부터 친환경 이슈까지 공감하며 착한 소비와 기부에 적극 동참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11번가의 고객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계속해서 고민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곤지암메가허브, 국토부 스마트물류센터 최초 인증에서 최고등급


CJ대한통운은 국토교통부가 올해 처음 진행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 평가에서 자사의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이 최고 등급인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국토부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첨단 물류산업 육성을 위해 2020년 개정된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올해 처음 평가가 진행됐다.


법률에 따라 정부는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물류시설을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해 각종 혜택을 부여하게 된다.


정부는 그동안 물류첨단화의 방향성을 담은 ‘국가물류기본계획’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우리나라의 물류경쟁력을 세계 10위권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추진해 왔다.


특히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는 지난 7월 5일 노형욱 국토부 장관이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도 언급할 정도로 물류첨단화의 대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인증에서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은 1등급부터 5등급에 이르는 인증등급 중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 물류센터로 평가받았으며 예비인증을 제외한 본인증으로는 CJ대한통운이 유일하다.


영역별로 물류처리 과정별 첨단·자동화 정도를 평가하는 기능영역과 물류창고의 구조적 성능 및 정보시스템 도입 수준을 평가하는 기반 영역에서 모두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피킹 고도화 시스템인 MPS(Multi Purpose System), 택배 운송장 인식시스템인 ITS(Intelligent Scanner), 상자의 무게와 체적을 구분해 대·중·소형 택배를 별도로 분류하는 ‘하차대분류시스템’ 등은 물류업계 최고의 차별적인 첨단기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첨단 자동화 설비와 AI 기술 등으로 무장한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은 하루 175만개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어 기존 CJ대한통운 허브터미널에 비해 2배 이상의 효율성을 보이고 있다.


2018년에 오픈한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은 연면적 30만㎡로 축구장 40개 정도에 해당하며 여기에 설치된 분류용 컨베이어 벨트 길이만 마라톤 풀코스보다 긴 43km에 달한다.


지하 2층~지상 1층은 택배 분류를 담당하는 허브터미널로, 지상 2층~4층은 이커머스 고객용 풀필먼트센터로 사용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물류센터 첨단화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물류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최초, 최고, 차별화의 최첨단 물류역량을 기반으로 물류 혁신을 지속하고, 미래물류의 새로운 산업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이케아 코리아>

이케아 코리아, 디지털 홈퍼니싱 컨텐츠와 ‘더 낮은 새로운 가격’으로 FY22 시작


이케아 코리아가 새로운 회계연도 2022년을 맞아 새로운 디지털 홈퍼니싱 솔루션과 50여 개 ‘더 낮은 새로운 가격(New Lower Price)’ 제품들을 선보인다.


우선 1951년부터 70년간 이케아의 다양한 홈퍼니싱 솔루션과 제품을 소개하며 이케아를 대표하는 간행물로 사랑받아온 이케아 카탈로그가 디지털 솔루션으로 새롭게 전환된다.


이케아는 기존 카탈로그에서 제공하던 제품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식 온라인몰 ‘디지털 쇼룸’과 각 제품별 상세 페이지에 녹여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홈퍼니싱 솔루션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카탈로그에 담겼던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의 집에서의 생활을 담은 온라인 갤러리 ‘집 이야기’ 메뉴를 신설해 소개한다.


각각의 집에 담긴 이야기와 공간별 홈퍼니싱 팁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솔루션과 관련된 홈퍼니싱 제품 정보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2022 회계연도(2021년 9월~2022년 8월) 동안 총 10개의 집이 공개될 계획이다.


매년 새로운 카탈로그 출시와 함께 선보여온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은 52개 제품에 새롭게 적용한다.


올해는 △슬라툼(SLATTUM) 쿠션형 침대 프레임 △네스나(NESNA) 침대 협탁 △노르드뮈라(NORDMYRA) 테이블 △빌드코른(VILDKORN) 높은 베개 등 지속가능한 홈퍼니싱 제품들이 약 20% 더 낮은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케아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홈퍼니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작년부터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을 연 2회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내년 4월에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이 적용된 추가 제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케아 코리아는 앞으로도 누구나 적은 비용으로도 집을 더욱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혁신적인 변화를 거듭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요한손 대표는 ”디지털 홈퍼니싱 솔루션과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의 제품들을 통해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꼭 맞는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더 쉽고 편리하고 낮은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크엠 매장 <사진=신원>

신원 ‘마크엠(MARKM)’,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1호로 중국 하이난성 면세점 입점


신원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MARKM)'이 중국 최대의 면세 천국으로 불리며 면세 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하이난성(海南省)의 면세점에 입점을 확정 짓고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내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최초 입점으로, 지난 5월 20일 'The S&S Global'과 체결한 면세상품 공급 계약을 바탕으로 ‘하이난성 하이뤼 면세점’ 입점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엠’이 입점하는 ‘하이뤼 면세점’은 하이난성 산야 지역에 위치해있으며 2020년 7월에 신설된 하이난성 현지 기업으로 알려졌다.


면세점 입점은 'The S&S Global'과 3년간 1200억원 규모(tag 가격 기준)의 면세상품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이 마중물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을 통해 마크엠이 홀세일로 납품한 제품을 ‘The S&S Global’이 하이난 면세점에 입점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또 CDFG(중국 국영 면세품 그룹) 소속의 하이난 면세점과 북경, 상해, 광저우 등에 위치한 대표적인 공항 내 주요 거점 면세점에 추가 입점하기 위해 물밑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새롭게 떠오르는 중국 면세 시장에서 매출액과 인지도를 늘려가며 K-패션 열풍을 주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더우인’의 라이브 커머스 기능을 활용해 마크엠의 중국 현지 온라인 판매를 강화한다.


‘더우인’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숏폼 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중국 버전으로, 일간 사용자 6억 명을 돌파했다.


신원이 중국 현지에서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마크엠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더우인’의 라이브 커머스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현지 소비자 유입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중국 현지에서 ‘더우인’을 직접 운영할 파트너사와 이미 계약까지 완료했다고 전해졌다.


신원 ‘마크엠’은 국내 면세점도 놓치지 않는다. 먼저 8월 중 국내 온라인 면세점에 입점하고 하반기 중 2개 온라인 면세점에 추가 입점한다. 2022년에는 3개 오프라인 면세점에 입점하며 2023년에는 3개 오프라인 면세점에 추가 입점할 계획이다.


신원 관계자는 “근시일 내에 코로나 19가 종식되고 해외여행이 활발해지게 되면 면세 시장은 다시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면세점 입점을 위한 신규 브랜드를 론칭할 가능성과 지이크 등 기존 브랜드의 면세점 추가 입점 가능성도 있다”며 “중국 면세점 입점과 ‘더우인’을 통한 중국 현지 판매 강화를 통해 마크엠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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