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식품가] 롯데제과·대상·농심 外

김시우

ksw@sateconomy.co.kr | 2021-07-21 11:05:53

롯데제과 ESG경영 선언문 <사진=롯데제과>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식음료업계가 ESG경영 선언 등 다양한 소식을 알렸다.


롯데제과, ‘Sweet ESG 경영’ 선언


롯데제과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Sweet ESG 경영’을 선포했다.


롯데제과는 21일 서울 양평동 본사 사옥에서 민명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롯데제과는 환경(Sweet ECO), 사회(Sweet People), 지배구조(Sweet Company) 각 영역별로 별도의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세부적인 실천 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환경 분야에서는 ‘Sweet ECO’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5RE(Reduce, Replace, Recycle, Redesign, Reuse)를 바탕으로 하는 친환경 기술 도입, 신재생 에너지 사용과 탄소 중립으로의 전환에 적극 동참하는 중장기적인 캠페인 전개를 선언했다.


특히 ‘Sweet ECO 2025’ 프로젝트는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단기 목표로서 2025년까지 제품 용기/트레이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25% 이상 저감하는 한편 모든 영업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는 EV100을 실현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브랜드 별 추진 로드맵을 구축하여 2025년까지의 세부 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30% 수준 감축, 2040년까지 탄소 중립 및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실현을 위한 장기적인 친환경 경영 목표와 계획도 수립했다.


사회 분야는 ‘Sweet People’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웠다. 롯데제과는 고객뿐만 아니라 파트너사, 임직원 및 지역사회 구성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감과 상생의 자세로 사회적 책임을 지속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롯데제과가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 ‘스위트 홈’과 ‘스위트 스쿨’, 닥터자일리톨 버스 등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평등한 기회 부여, 수평적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ISO 45001 인증을 진행하여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 예측 및 예방하는 산업안전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지배구조 분야에 있어서도 ‘Sweet Company’를 내세우며 건전한 지배구조를 갖추고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며 기업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이해관계자 및 대중의 신뢰를 받는 ESG 모범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을 밝혔다.


‘Sweet ESG 경영’ 선언은 롯데제과 전 임직원들에게 적극적인 ESG 경영 활동을 독려하고 생산, 영업, 마케팅 등 전 분야에 걸쳐 세부적인 수행 과제들을 설정하여 하나씩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롯데제과는 ESG 경영의 실천에 힘을 싣기 위해 최근 ESG 전담팀을 신설하고 대표이사 포함 12명의 임원진으로 구성된 ESG협의회도 구성했다.


또 추후에는 임직원 업무 평가에도 ESG 관련 항목을 적용할 예정이며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사회 산하의 ESG 위원회 발족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민명기 대표는 “이번 선언은 ESG 경영 활동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하고 비전을 밝혀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ESG 활동을 보다 고도화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제과회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플랜터스 제품들 <사진=대상>

대상, 미국 견과류 1위 플랜터스 독점 유통


대상이 글로벌 견과류 브랜드 ‘플랜터스(Planters)’와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


플랜터스는 100년이 넘는 전통의 미국 견과류 판매 1위 브랜드로, 주로 땅콩과 스낵 등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마스코트 ‘미스터 피넛(Mr. Peanut)’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상은 플랜터스와 품목별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플랜터스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게 됐다.


대상은 그 시작으로 플랜터스의 대표 제품 ‘플랜터스 피넛’ 6종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플랜터스 피넛은 플랜터스의 대표 제품으로, 100% 미국산 땅콩을 플랜터스만의 독자적인 로스팅 기술로 제조하여 바로 볶아서 먹는 듯한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대상이 선보이는 제품은 ‘허니로스트’, ‘드라이로스트’, ‘허니넛’, ‘솔티드/허니 번들’, ‘버라이어티팩’ 등 6종이다.


대상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견과류 플랜터스를 국내 소비자들이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플랜터스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트렌드와 맛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년수미 감자농가 <사진=농심>

농심, 귀농 청년농부 재배 감자 230톤 구매


농심이 지난 3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귀농 청년농부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청년수미’ 프로그램 1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들이 수확한 수미감자 230톤을 구매했다. 농심은 구매한 수미감자를 수미칩 생산에 사용할 계획이다.


청년수미는 농심이 국산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파종에서 수확,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귀농 청년농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농심은 올해 총 10명의 청년농부를 선정하고 재정적 지원은 물론 수확관리, 판로확보, 교육 등 농사의 모든 과정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파종 전 사전 계약으로 선급금을 지급해 청년농부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했으며 씨감자 보관과 관리법은 물론 파종시 현장 점검을 하는 등 전반적인 영농 관리교육을 진행했다. 또 수확기에는 담당자가 현지에 상주해 감자의 품질을 관리했다.


이와 같은 농심의 지원에 힘입어 10명의 청년농부는 성공적으로 수미감자 수확을 마쳤다.


청년수미 프로그램으로 농가의 생산성이 높아진 덕에 농심은 연초 계약했던 150톤을 초과한 230톤의 감자를 구매했다.


청년수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오세곤 씨(37세)는 “판로가 안정적으로 확보되니 마음 놓고 농사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교육을 통해 농사 노하우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청년수미를 통해 청년농부의 안정적인 농업활동 지원은 물론 농심 제품에 사용하는 농산물의 품질도 더욱 향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매년 청년수미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농가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국 방콕에 위치한 수쿰윗 코리아타운에 진로 두꺼비 설치 등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서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태국에서 소주 돌풍 이어가


하이트진로는 올해 상반기 태국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3배 성장한 155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소주 세계화를 선포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연평균 30%씩 꾸준히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현지 유통망 개척 및 과일리큐르 품목 확대를 통한 가정 시장 공략 △‘진로데이’ 등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소비자 체험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부터 대형마트인 빅씨(BigC), 마크로(Makro) 일부 점포에 참이슬과 과일리큐르를 입점하고 마트 전용 기획상품 및 단독 매대 설치, 딸기에이슬 출시를 통한 품목 확대 등으로 가정 시장을 공략해왔다.


올해도 태국 최대 규모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5000여개 점포에도 입점했으며 앞으로도 현지 유통망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시음회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주 음용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쌓으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 황정호 해외사업 총괄상무는 “2016년 소주 세계화를 선포하고 경제성장, 인구기반, 주류시장 현황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집중 공략하며 K-소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태국 내에서 소주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주세계화 전략을 통해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 진출 5주년 한정 제품 <사진=SPC그룹>

SPC 쉐이크쉑, 한국 진출 5주년 한정 제품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이 한국 진출 5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음식문화를 담은 한정 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 세계 쉐이크쉑 중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메뉴로, 쉐이크쉑 미국 컬리너리 디렉터 ‘마크 로사티(Mark Rosati)’가 한국 여행 중 맛봤던 다양한 한식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먼저 서울의 대표적인 불고기 명가 ‘한일관’과 협업해 ‘서울식 불고기 버거’를 선보인다. 고다 치즈를 녹인 블랙 앵거스 비프 패티 위에 불고기와 불고기 마요소스, 상큼한 무와 당근 피클이 올라간 제품으로 불고기는 얇게 썰어 양념에 재운 서울식 불고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평 막걸리’와 협업한 ‘막걸리 쉐이크’도 선보인다. 부드러운 바닐라 커스터드에 국내산 쌀로 만든 전통 막걸리와 라이스 쌀 토핑을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국내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햄프시 햄프씨드 오일 <사진=웅진식품>

웅진식품, 미국 햄프시 햄프씨드 오일(대마종자유) 직수입 판매


웅진식품은 미국 햄프 전문 기업 햄프시(hempsi)의 ‘햄프시 유기농 햄프씨드 오일’을 직수입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햄프씨드 오일(대마종자유)은 대마 종자의 껍질을 벗긴 알맹이에서 소량만이 추출되는 기름으로,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3과 오메가6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식물성 오일이다.


햄프시는 까다로운 미국 농무부 USDA와 미국 유기농 인증 기관인 오레곤 틸스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기농 햄프 전문 기업이다.


웅진식품은 재배, 수확, 착유, 생산까지 전 과정을 모두 미국에서 완료된 앰플 타입의 햄프씨드 오일을 직수입해 판매에 나선다. 해당 제품은 국내 식약처에서 정식 통관 과정을 거친 안전한 미국 직수입 제품이다.


‘햄프시 유기농 햄프씨드 오일’은 우수한 대마 종자만을 사용해 열 노출을 줄인 냉압착 공법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으며 3단계 울트라 필트레이션 공법으로 제조된 100% 유기농 제품이다.


웅진식품은 22일 롯데홈쇼핑에서 햄프시 햄프씨드 오일 론칭 방송을 진행하며 이후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피자헛, 복날 맞아 ‘피자 치킨 세트’ 할인 프로모션 진행 <사진=한국피자헛>

피자헛, 복날 맞아 ‘피자 치킨 세트’ 할인 프로모션 진행


한국피자헛이 중복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피자 치킨 세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자 치킨 세트는 프리미엄 피자 L 사이즈와 소이갈릭 윙(8pcs) 구성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주문시 최대 1만5000원 할인이 적용된 2만7800원부터 즐길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일 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을 맞아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올여름 잘 이겨 내실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피자 치킨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겨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당옥수수 신메뉴 3종 <사진=공차코리아>

공차코리아, ‘초당옥수수 신메뉴 3종’ 출시


공차코리아가 ‘초당옥수수 3종’ 신메뉴를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공차에서 즐기는 달콤한 피서’를 테마로 ‘초당옥수수 밀크티+펄’, ‘초당옥수수 팝핑 스무디’, ‘초당옥수수 치즈쥬얼리 스무디’ 등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초당옥수수 밀크티+펄’은 달콤한 맛의 초당옥수수가 블랙티, 우유와 어우러진 음료에 공차의 시그니처 토핑인 티피오카 펄이 더해졌다.


‘초당옥수수 팝핑 스무디’는 더위를 날려줄 청량감 가득한 메뉴다. 블랙티를 베이스로 만든 초당옥수수 스무디에 입안에서 팡팡 터지는 ‘팝핑 토핑’을 첨가해 독특한 식감과 함께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초당옥수수 치즈쥬얼리 스무디’는 공차만의 ‘치즈 쥬얼리’를 사용해 만든 메뉴로 마치 콘치즈를 연상케 하는 맛과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한편 공차는 ‘초당옥수수 3종’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스탬프 3배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14일간 공차 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초당옥수수 신메뉴 구입 시 음료 한 잔당 스탬프 3개 적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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