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중소기업 해상·항공 수출물류 지원 채널 개소
포스코·SM상선·대한항공과 업무협약…HMM·고려해운 협의중
김경탁
kkt@sateconomy.co.kr | 2021-07-20 16:52:41
[토요경제=김경탁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상·항공 수출 물류를 종합지원해주는 채널인 ‘회원사 화물 예약 데스크’를 19일 개소했다.
포스코, SM상선, 대한항공 등 최근 무역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물류애로 해소에 참여하고 있는 협약사에서 제공하는 중소기업 전용 선복 및 항공화물 공간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사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무역협회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SM상선은 지난달 8일 무역협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연말까지 부산에서 미국 LA로 가는 컨테이너선 내에 중소기업 전용 화물공간 30TEU를 제공하고 있고, 포스코는 지난달 21일 체결한 MOU를 통해 세계 7개 권역, 80여개 항만에 정기 출항하는 자사 벌크화물 선박의 유휴공간을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1일 맺은 MOU를 통해 연말까지 매주 2회 인천에서 LA로 가는 화물기에 편당 3t의 중소기업 전용 공간을 지원한다.
한편 무역협회는 미주지역 수출 선복 확대를 위해 HMM과 협력해 장기운송계약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고려해운과도 동·서남아 항로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전용 선복 확보를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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