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임직원에 2일간 백신 유급휴가
권형택 사장 취임후 첫 노사협의회서 결정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1-06-18 14:47:34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 본사에서 권형택 HUG 사장(왼쪽), 김세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주택도시보증공사지부 위원장(오른쪽)이 노사협의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백신 접종 임직원에 2일 유급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
HUG는 지난 17일 2021년 제2차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권형택 사장 취임 후 처음 개최한 협의회는 권형택 사장, 이병훈 부사장, 김세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주택도시보증공사지부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노사협의회를 통해 백신 휴가가 결정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임직원에 접종 당일을 포함해 2일간 유급휴가를 부여한다. 이상반응이 발생하면 증빙서류 제출 없이 1일 유급휴가를 더 부여하기로 했다.
이밖에 임대보증금 가입 의무화 관련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업무수행 방식 개선에 노사가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노사협의회를 통해 노사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조직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가졌다”며 “HUG는 앞으로도 노사 간 상생과 화합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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