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최선호주 매력 상승...기대 목표가 2만원 ↑

우수인력확보·자기자본이익률 증가 추세에 기인 ‘주목’

문혜원

maya4you@naver.com | 2021-06-07 12:55:37

자료=유안타증권리서치

[토요경제=문혜원 기자] 한양증권에 대해 우수인력 확보와 자기자본이익률 증가 추세로 인해 증권업 중 최선호주로써의 매력이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안타증권은 7인 한양증권에 대해 기록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증권업 최선호주로 꼽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유안타증권 분석에 따르면, 성장 초기에 있기 때문에 자본 규모는 작지만 타사에서 우수한 인력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면서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비약적으로 늘리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전망이다.


한양증권의 올 1·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6.4% 급증한 360억원, 순이익은169.3% 늘어난 245억원이다. 영업수익은 50.1% 증가한 2055억원이다.


정태준 연구원은 “투자 포인트는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는 점과 높은 배당수익률”이라며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2.7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48배로 타사 대비 현저히 저평가돼 있고 배당성향 상향 없이도 배당수익률이 7.2%에 달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정 연구원은 또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고 성장-채용-추가 성장의 경로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순영업수익 내 위탁매매 수수료이익의 비중이 업계에서 가장 낮아 향후 거래대금 축소의 영향도 가장 적게 받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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