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 유엔 우수사례 국제환경인증 최우수등급 획득

전세계 570여개 기업 참가, 21개 기업 인증 획득
나경수 사장 “친환경 전략 Green for Better Life 실행…폐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 선도”

신유림

syr@sateconomy.co.kr | 2021-05-25 16:37:34

왼쪽부터 UN SDGs 협회 김정훈 사무대표,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 <자료=SK종합화학>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SK종합화학이 글로벌 석유화학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친환경 성과를 인정받았다.


SK종합화학은 업계 최초 유엔 우수사례 선정 국제환경 인증인 GRP에서 폐플라스틱 저감 활동 등 친환경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AAA)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GRP는 플라스틱 저감 및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글로벌 기후 대응 가이드 라인으로, 유엔이 우수사례로 선정한 국제 친환경 인증제도다.


평가 분야는 ▲인프라 산업(석유·화학, 에너지, 건설·플랜트) ▲패션·의류 ▲유통·물류 ▲식품·음료 ▲뷰티·화장품 ▲프랜차이즈 식품·관광시설 등 6개 산업군으로 등급은 최우수인 AAA부터 AA+, AA, AA- 단계로 구성됐다.


올해 GRP인증에는 전세계 57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 중 21개 기업만이 AAA, AA+, AA, AA- 인증 등급을 획득했다. SK종합화학은 석유·화학 분야에서 친환경 실천이 가장 우수한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이번 성과와 관련해 “총력을 다해 추진하고 있는 기술 기반 그린 비즈니스 전환을 통한 친환경성이 높이 평가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K종합화학은 향후 세계 최대 ESG 국제공시기준 제정 기구인 지속가능 회계 표준 위원회 (SASB)의 ESG 국제공시기준에 환경분야 모범사례로 소개될 전망이다.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은 “GRP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면서 글로벌 석유·화학 업계에 그린 비즈니스 대전환이라는 큰 화두를 던지게 됐다”며 “앞으로 친환경 전략인 ‘Green for Better Life’의 강력한 실행을 통해 폐플라스틱 밸류체인 전반의 순환체계 구축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