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인천 취약계층 어린이 1000명에 선물 전달
지역아동센터 30곳, 다문화어린이에 문구류선물세트·영상편지 전달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1-05-03 11:10:48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포스코건설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다문화가정 등 인천지역 내 취약계층 어린이에 선물을 전달했다.
포스코건설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지역아동센터 30곳, 881명 아동에게 문구류 선물세트와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사랑의 영상편지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직원들은 영상편지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길 바라는 응원 메시지와 하루빨리 예전처럼 안전하게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 인천YWCA와 함께 부평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정 아동100명을 위한 장난감세트, 과자만들기 키트, 영양제 등 선물과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전달했다.
베트남인 어머니를 둔 이슬기(가명, 초1)양은 “그동안 아빠의 빈자리가 쓸쓸하게 느껴졌는데 포스코건설 아줌마, 아저씨들 덕분에 올해는 따뜻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해왔다.
필리핀 출신의 림보이마리제니알씨는 “필리핀에는 어린이날이 없는데 한국의 어린이날을 경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 코로나19로 답답하고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0년부터 인천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지원중이다.
올해는 학대·방임 아동을 위한 심리치료, 학력격차 해소 지원 등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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