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환경청 주관 '에너지스타상' 최고상 수상

임재인

lji@satecomy.co.kr | 2021-04-14 09:11:06

(자료=삼성전자)

[토요경제=임재인 기자] 삼성전자는 미국 환경청이 주관하는 '2021 에너지스타상'에서 외국기업 최초로 '기업공로 대상'과 정기 어워드 최고 등급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8회째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환경·에너지 분야의 약 2만 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스타 인증 활용, 대외홍보, 마케팅 우수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기업공로 대상'은 기업의 에너지 정책과 운영 등의 '에너지 관리'와 '에너지 고효율 제품' 분야를 모두 평가해 시상하는 최고권위의 상으로, 1993년 '에너지스타상' 제정 이후 외국기업이 수상한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사업장에서 전력 100%를 신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전환하는데 성공했으며 사무실 건물의 에너지스타 인증 취득과 임직원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 에너지 저감을 위해 노력 중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탄소 저감, 자원 순환, 생태 복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인권과 다양성 존중, 미래세대 교육, 기술 혁신을 통한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