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롯데카드, 데이터 융합으로 소비패턴 연구
‘데이터 융합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1-03-16 11:17:36
(사진 왼쪽부터) 롯데카드 디지털본부 한정욱 본부장, 미래에셋대우 디지털금융부문 김남영 대표가 포시즌스 호텔에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자료=미래에셋대우)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미래에셋대우와 롯데카드가 데이터를 융합해 소비패턴 트렌드 연구에 나선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데이터 융합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미래에셋대우는 고객의 투자자산과 거래내역 데이터를 제공하고 롯데카드에서는 고객의 업종별 카드 이용 실적을 꺼내 두 기업의 데이터를 결합할 예정이다.
두 기업은 가명 처리된 고객 데이터를 데이터전문기관(신용정보원)을 통해 결합 후 통계·산업적 연구 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융합데이터를 통해 미래에셋대우는 고객의 투자와 소비 행태에 맞는 맞춤형 추천을 할 수 있다. 자산가나 주식 초보자, MZ세대 등 고객별 투자·소비 융합 콘텐츠를 추천할 수 있다.
오는 8월부터 시작되는 마이데이터 사업의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소비 관련 분석 결과도 제안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남영 미래에셋대우 디지털 금융 부문 대표는 “증권업계 최초로 이종 산업 간 데이터 결합 비즈니스에 참여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융합해 새로운 금융 혁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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