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증권’으로 사명변경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1-03-09 17:01:46
(자료=미래에셋대우)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미래에셋증권’으로 사명변경을 추진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출범 5년 만에 사명변경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016년 미래에셋증권과 KDB대우증권의 합병으로 공식 출범했다.
이후 고객자산 약 351조원, 자산규모 132조원, 자기자본 9조2000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투자은행(IB)으로 성장했다. 사명을 바꿔 글로벌IB로 국내외 브랜드의 통일성과 일관성 확보한다는 밑그림이다.
현재 미래에셋대우의 해외 법인은 미래에셋시큐리티스(Mirae Asset Securities) 혹은 미래에셋 웰스매니지먼트(Mirae Asset Wealth Management)를 사용 중이다.
미래에셋금융그룹 차원에서도 미래에셋대우 사명 변경은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에셋은 브랜드를 ‘미래에셋’으로 통합한 바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사명 변경을 통해 미래에셋의 통일된 CI를 고객에게 명확히 전달해 투자 전문그룹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 추진은 오는 3월 24일 정기주주총회의 결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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