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기 현명한 재무관리 노하우...‘금융생활 가이드북’ 개정판 발간

금감원, 저출산·고령화 심화, 초저금리 시대 도래 등 변화된 제도 반영

문혜원

maya4you@naver.com | 2021-03-02 15:54:24

이미지출처 = 금융감독원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금융감독원이 저출산·고령화의 심화, 초저금리 시대 도래 등 급변하는 경제·금융환경, 변화된 제도 등을 반영해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북’ 개정판을 2일 발간했다.


이번에 개정된 가이드북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직장인부터 노후를 준비하는 어르신들까지 5단계로 구분해 단계별로 소개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사회초년기 학자금 마련, 신혼기 주택 마련, 은퇴기 노후자금 마련 등 생애주기별 주요 재무이슈는 물론 이에 대비한 재무 설계의 중요성이 설명돼 있다.


국가장학금 제도, 신혼부부 아파트 특별공급 제도, 주택연금제도 등 도움이 되는 지원제도 및 관련 홈페이지 등도 소개돼 있다.


또한 생애주기별로 활용 가능한 예금, 보험, 금융투자 등 금융상품 정보를 바로 검색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삽입하는 한편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피해사례와 대처요령 등을 설명하는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금감원은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책자를 신청하는 소비자에게 무료로 배송할 계획이며 신청자중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신혼부부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생설계 지침서로 소장할 수 있도록 책자 5권 모두와 함께 맞춤형 케이스를 별도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발간사에서 “이번 개정 가이드북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직장인부터 멋진 노후를 준비하는 어르신들까지 한국의 모든 소비자가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항상 곁에 두고 애용하는 필독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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