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파마 “국산 1호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주’ 유통”
김동현
coji11@sateconomy.co.kr | 2021-02-22 12:12:04
쥴릭파마 냉장창고 시설. (사진=쥴릭파마)
[토요경제=김동현 기자] 다국적 의약품 유통 회사 쥴릭파마가 셀트리온그룹과 협약, 국산 1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CT-P59)를 유통한다.
22일 쥴릭파마에 따르면 렉키로나주의 운송 및 보관 조건 2∼8℃를 유지하기 위해 콜드체인(냉장유통) 시스템을 활용해 유통할 계획이다.
쥴릭파마는 온도 조절 장치와 온도계가 장착된 전문 트럭을 사용해 의약품을 배송한다. 배송 중 제품의 위치를 추적하기 위한 시스템도 탑재했다.
앞서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는 지난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로 조건부 허가를 받은 바 있다. 렉키로나주는 지난 17일부터 전국의 의료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한편, 쥴릭파마코리아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아시아 13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유통 및 솔루션 기업인 스위스계 쥴릭파마아시아퍼시픽의 한국법인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