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일용직에서 상시직 전환 때 무상 주식
김시우
ksw@sateconomy.co.kr | 2021-02-17 14:48:41
(자료=쿠팡)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쿠팡은 오는 3월 5일까지 일용직 현장 근로자가 상시직으로 전환할 경우 주식을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은 17일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1000억 원 상당 주식 부여는 상시직으로 전환하는 일용직에게도 적용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쿠팡은 이를 통해 3월 5일까지 약 3000명의 일용직 근로자를 상시직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환 규모는 물류센터별로 차이가 있다.
쿠팡은 "이번 조치는 그동안 지속해 온 상시직 장려 정책의 연장선상"이라고 했다.
앞서 쿠팡은 올해 3월 5일 기준 쿠팡과 자회사에 재직 중인 쿠팡 배송직원(쿠팡친구)과 물류센터 상시직 직원, 레벨 1∼3의 정규직과 계약직 직원에게 1인당 약 200만 원 상당의 주식을 무상 부여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주식은 받은 날로부터 1년을 근무하면 50%를, 2년 근무하면 나머지 50%를 받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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