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설족·귀포족, 연휴 동안 취미상품 소비 많았다
김시우
ksw@sateconomy.co.kr | 2021-02-16 10:02:35
설 연휴 취미상품 수요 (자료=티몬)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티몬이 16일 설 연휴 기간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스포츠 및 취미상품 매출이 지난해 설 때보다 117%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 536%, 원예·가드닝 371%, 악기 72%, 자동차 세차 및 관리용품 57% 등 취미생활과 관련된 상품의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
귀성을 포기한 ‘귀포족’과 혼자 설을 보내는 ‘혼설족’을 중심으로 취미생활에 대한 소비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티몬이 지난달 설을 앞두고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 1043명 중 85% 이상은 가족과 휴식을 취하거나 집에서 콘텐츠를 즐기는 등 집콕 명절을 보낼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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