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지난해 영업손실 98억…1년 만에 적자 전환

김시우

ksw@sateconomy.co.kr | 2021-02-03 14:35:25

11번가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98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2019년 흑자 전환한 지 1년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매출액은 5456억 원으로 전년보다 2.8%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522억 원으로 15%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22억 원이었다.


4분기 매출은 11번가가 SK텔레콤의 자회사 별도 법인으로 출범한 이후인 2018년 4분기 이후 분기 매출로는 최대치다.


11번가는 올해 두 자릿수의 매출 증가와 손익분기점(BEP) 균형을 달성할 목표다. 이를 위해 ▲국내외 사업자와의 제휴 확대 ▲실시간 소통 기반 라이브 커머스 강화 ▲당일 배송 등 배송서비스 품질 제고 ▲판매대금에 대한 빠른정산 지속 ▲판매자와 상생협력과 선순환 효과 등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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