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무라벨 탄산 ‘씨그램 라벨프리’ 출시
김시우
ksw@sateconomy.co.kr | 2021-01-28 09:33:36
씨그램 라벨프리 (자료=한국 코카-콜라)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코카-콜라사는 28일 국내 탄산음료 최초로 라벨을 없앤 씨그램 라벨프리 제품을 출시했다.
코카-콜라사에 따르면 ‘씨그램 라벨프리’는 라벨을 없애고 페트병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경량화를 이룬 제품이다.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생산 단계부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자원순환을 창출하고자 선보이게 됐다.
씨그램 라벨프리는 라벨 제거의 번거로움을 없애 분리배출의 편의성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소비를 돕는다. 또 분리배출된 투명 페트병이 선별되는 과정에서 재활용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페트병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양까지 절감했다. 이번에 선보인 씨그램 450ml 제품 외에도 씨그램 전체 페트 제품의 플라스틱 경량화를 통해 연간 445톤의 플라스틱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사는 환경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제품에 부착되는 라벨뿐 아니라 플라스틱 사용량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페트병 자체의 플라스틱 경량화를 이룬 씨그램 라벨프리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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