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협동로봇’ 신제품 출시···시장 공략 강화

신유림

syr@sateconomy.co.kr | 2021-01-11 09:32:32

HCR 어드밴스드 모델과 한화 LGV가 협업하는 스마트팩토리 (자료=한화)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한화는 11일 협동로봇 신제품 HCR 어드밴스드 모델과 협동로봇 솔루션 패키지 어드밴스드 솔루션을 선보이며 협동로봇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HCR 어드밴스드 모델은 작업 가능 중량에 따라 HCR-3A, HCR-5A, HCR-12A 3종이다. 기존 HCR 시리즈의 디자인과 편의성은 유지하면서 호환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포스 토크 센서, 그리퍼 등과 같이 로봇 기능을 위한 핵심 액세서리를 추가 케이블 없이 쉽게 연동할 수 있게 했다.


또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작업 속도와 반복 정밀도도 높여 자동차, 전자, 식품·의약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한층 향상된 생산성을 제공한다.


어드밴스드 솔루션은 장비와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한 고객 맞춤형 협동로봇 솔루션으로서 고객은 5개 솔루션 중 작업형태와 생산공정에 맞춰 원하는 제품을 개별 구매할 수 있다.


이 중 하나인 RAIV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협동로봇 AI 시각 솔루션으로 3D 카메라와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효율성을 제공한다.


RVS는 안전을 고려해 작업자 거리에 따라 로봇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또한 모빌리티는 한화가 최초로 개발한 자율주행 작업차인 LGV에 자율이동로봇인 AMR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협동로봇의 작업 중량 한계를 극복해주는 동시에 생산성을 높여줄 수 있다.


한화테크윈의 카메라 기술과 결합해 작업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알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RMS, 로봇의 사용 편이성과 정확성을 위한 RPC도 포함된다.


한화 옥경석 대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제조 자동화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협동로봇에 대한 R&D를 지속해 왔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단순히 제품만이 아닌 고객 사용 환경을 고려한 서비스 관점에서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나감으로써 협동로봇의 대중화를 이끌고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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