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카드형 사랑상품권 출시
박미리
pmr7890@hanmail.net | 2021-01-05 17:15:37
[토요경제(해남)=박미리 기자] 해남군은 지난 4일부터 해남사랑상품권이 카드형으로 출시돼 발급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해남군은 카드형 해남사랑상품권이 비대면 언택트 흐름에 따라 지류형 상품권이 가지고 있는 불편함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남사랑카드는 앱 충전식 체크카드 방식으로 한국조폐공사 앱 ‘지역상품권 착(chak)’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앱에서 회원가입 후 농협창구를 방문하면 발급 받을 수 있다.
카드형 해남사랑상품권은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상품권 충전이 가능하다. 국세청 적용 비율에 따른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맹점주의 경우 기존 지류상품권은 할인 혜택없이 구매했으나 카드형상품권은 일반고객과 동일하게 할인율을 적용받아 구매할 수 있다.
해남군은 카드상품권 출시 기념으로 지난 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상품권을 특별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지류와 카드를 합산해 1인당 월 100만원까지 10% 할인적용을 받아 구입할 수 있다.
명현관 군수는 “상품권 출시 이후 군민들의 적극적인 구매와 사용으로 전남 지자체 중 유일하게 1154억 판매액을 달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었다”며 “카드상품권 출시로 관외 및 신규고객 유입으로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4월 모바일상품권 출시 기념 10% 특판행사와 각종 이벤트 추진을 통해 상품권 유통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