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한전공대 진입도로 착공

박미리

pmr7890@hanmail.net | 2020-12-29 09:24:27

한전공대 조감도 (자료=나주시)

[토요경제(나주)=박미리 기자] 나주시가 한전공대 정상 개교를 위한 도시기반시설 공사를 시작한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28일 한전공대 도시계획도로(이하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본격 착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보행자 편의를 위한 인도, 자전거도로를 포함해 총길이 643m·왕복 4차선(폭25~28.5m)규모로 오는 2021년까지 조성된다.


나주시는 오는 2022년 3월로 예정된 한전공대의 촉박한 개교 일정을 감안해 인허가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자 전라남도, 한전과 수시로 실무회의를 가진 결과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완료했다.


또 기상악화 등 공사 지연에 대비해 본 공사에 앞서 현장사무실, 세륜시설 등 진행 가능한 사전 공사를 연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나주시는 도시기반시설 첫 단추인 진입도로를 착공하게 되면서 상·하수도, 도시가스, 지역난방, 전기·통신 등 추가 인프라 구축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진입도로 착공을 시작으로 상·하수도, 도시가스, 지역난방, 전기·통신 등 한전공대 기반시설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한전의 캠퍼스 착공을 위한 건축 인허가 신청을 대비 각종 행정 절차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2021년 상반기 캠퍼스가 공사 시행 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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