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6120억 규모 유상증자 완료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0-12-23 13:19:46
한국증권금융 CI (자료=한국증권금융)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한국증권금융(이하 증권금융)은 국내 자본시장에 대한 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61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상증자 발행가격은 1주당 9000원으로 총 6800만주가 신규 발행됐다. 이번 증자로 증권금융의 자기자본은 지난 6월 말 기준 2조2000억원에서 22일 2조8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유상증자 자금은 증권금융의 재무 건전성 제고와 증권금융의 본업인 여신지원 자금 확대를 위한 투자재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주주배정 청약률은 90% 이상을 기록했고 당초 목표한 유상증자는 100% 완료됐다.
증권금융 관계자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재원을 기반으로 자본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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