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열린 R&D 공간 ‘익스페이스’ 오픈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0-12-21 11:05:43

18일 서울 명동 신한 Expace에서 열린 비대면 오픈 행사에 참석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과 관계자의 모습. (자료=신한은행)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신한은행은 21일 기업들과 함께 디지털 기술 기반 신규 사업모델 및 서비스를 연구하고 시험하는 공간 '익스페이스(Expace)’를 오픈했다.


익스페이스는 지하철 명동역 지점이 있던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5G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디지털 협업 디바이스 등 최신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스타트업 등 기업과 새로운 디지털 기술 기반 신규 사업모델과 서비스를 연구 시험해보는 테스트 베드 활용이 가능해졌다.


오픈식은 비대면 형식으로 신한은행 임직원과 ‘익스페이스’의 전략 파트너사인 SKT, MS, 모두의 연구소, 그레이프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오픈식에는 삼성전자의 인공인간 네온(Neon)이 사회자로 등장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익스페이스가 고객과 사회에 가치를 더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Expace’에서 협업하는 국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미즈호 은행과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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