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70% “백신 개발 후 해외여행 떠날 것”

신유림

syr@sateconomy.co.kr | 2020-12-15 11:07:06

(자료=인천국제공항공사)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내국인 가운데 70.2%는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면 해외여행을 떠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임남수)가 내·외국인 16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개발 이후 해외여행 의향'을 조사한 결과, 내국인의 70.2%, 외국인의 82%가 해외여행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해외여행 시기에 대해서는 '백신 개발 후 3~6개월 이내‘라는 응답이 내국인 33.4%, 외국인 35.3%로 가장 많았다.


내국인은 42.2%가 유럽을 가장 선호한다고 밝힌 반면 외국인은 57.2%가 아시아를 가장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계획하는 해외여행 기간은 '7일~1개월 이내'가 내국인 48.4%, 외국인 49.2%로 가장 많았다.


'4~6일'(내국인 41.9%, 외국인 39.6%), '1~3일'(내국인 5.2%, 외국인 8.2%) 순으로 나타났다.

또 백신 개발 이후 예방접종을 하겠다는 응답이 내국인 70.9%, 외국인 75.3%로 나타났다.


백신 개발 이후에도 해외여행을 계획하지 않겠다는응답은 내국인 53.1%, 외국인 45.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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