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AI 기반 보이스피싱앱 탐지 솔루션 도입

김효조

khj@sateconomy.co.kr | 2020-12-15 10:46:37

SBI저축은행이 에버스핀과의 제휴해 보이스피싱앱을 탐지할 수 있는 페이크 파인더 서비스를 선보였다.(자료=SBI저축은행)


[토요경제=김효조 기자] SBI저축은행은 15일 인공지능(AI) 기반의 보이스피싱앱을 탐지 솔루션을 도입했다.


과거 보이스피싱은 전화, 문자,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이뤄졌지만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이에 따라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발생하는 금융사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금융소비자가 안전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이스피싱앱 차단 솔루션인 페이크 파인터 서비스를 도입했다.


페이크 파인더는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인 에버스핀이 개발한 보이스피싱앱 탐지 솔루션으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전 세계 모든 앱 마켓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고객의 기기에 설치된 앱과 해당 정보의 일치 여부를 검증하는 솔루션이다.


검증 결과에 따라 출처가 불분명한 앱, 가짜 앱, 변조된 앱 등을 차단해 악성 앱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 문자, 스마트폰앱 등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새 서비스는 별도의 앱을 사용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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