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친환경 제품 판매 확대로 ESG 역량 강화

신유림

syr@sateconomy.co.kr | 2020-12-10 09:09:19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자료=GS칼텍스)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GS칼텍스(사장 허세홍)가 친환경 제품 판매 확대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 강화에 나선다.


GS칼텍스는 10일 친환경 제품인 2,3-부탄다이올의 판매량이 올 들어 11월까지 전년 동기보다10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2,3-부탄다이올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물질로 토양, 산림 등에서 샘플을 채취해 미생물을 개발하고 발효, 분리정제를 통해 생산한다.


2,3-부탄다이올은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것이 검증됐으며 보습 및 항염 효과, 효능 물질의 분산력, 피부 사용감 등이 뛰어나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또 작물보호, 식물의 생장 촉진 등의 효과도 있어 농업 분야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바이오 공정으로 생산되는 2,3-부탄다이올은 유사한 용도로 사용되는 물질을 생산하는 화학공정과 비교할 때 온실가스 발생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40% 이상 줄일 수 있다.


허세홍 사장은 “자연생태계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을 활용한 제품은 자원 선순환을 통한 친환경 소비를 독려한다는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친환경 제품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고객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했다.


한편, GS칼텍스는 2,3-부탄다이올 관련 50여 개 이상의 특허를 국내외에 출원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인증인 NET와 NEP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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