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개인사업자 대출 비교 서비스 오픈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0-11-26 10:09:54

현대카드 개인사업자 대출비교 서비스 실행 화면. (자료=현대카드)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현대카드는 26일 ‘개인사업자 대출 비교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권 내 첫 개인사업자 특화 대출 비교 서비스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이 서비스는 개인사업자들이 별도의 비용 없이 일일이 금융기관의 점포나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비교 대상은 현대캐피탈, BNK 캐피탈,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등 5개 금융기관이다.


대출 조회는 성명,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번호, 사업자등록번호 등 4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바로 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로 인증할 경우, 자동으로 건강보험공단과 국세청의 소득 서류도 함께 확인하기 때문에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정확한 심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한 추가적인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사업장의 매출, 업력, 고객 방문 패턴, 지리 정보 등의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평가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했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사업자에게는 참여 금융기관에서 금리 할인과 추가 대출 한도를 제공한다.


또, 가맹점 내에서 현대카드로 매출이 발생할 경우, 카드 매출 대금으로 대출금 상환을 신청할 수 있다. 고객이 이 상환 방식을 선택하면 2~4%포인트 추가 금리 할인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참여하는 금융기관을 계속 확대하고, 서비스도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현대카드만의 차별화된 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한 혁신 금융 서비스를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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