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중형 LPG선 2척 수주

신유림

syr@sateconomy.co.kr | 2020-11-25 11:43:26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LPG운반선. (자료=한국조선해양)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25일 싱가포르 소재 선사와 1160억 원 규모의 4만 입방미터 급 중형 LPG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180m, 너비 28.7m, 높이 18.8m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해 2022년 9월부터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특히 선박에는 LPG 이중연료 추진엔진을 탑재해 스크러버 장착 없이도 강화된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배출규제에 대응할 수 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이중연료 추진기술 등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스선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추가 일감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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