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KT와 기업 실무형 AI 인재양성 교육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0-11-18 10:16:44

KT의 AI 원팀 인재양성 교육과정. (자료=한국투자증권)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KT와 기업 실무형 AI 인재양성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체인 ‘AI원팀’의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중 하나다.


AI교육은 한국투자증권 DT 본부 등 관련 부서 핵심인력을 대상으로 3주간 계속된다. 금융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AI·데이터분석 역량 제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앞서 AI원팀은 AI 실무형 기술인력 부족 이슈를 해소하기 위해 약 6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AI원팀 기업실무형 AI 교육과정(원팀 AI 워크숍)’을 개발했다.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금융 분야 외에 다양한 도메인별 맞춤 과정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기업 내 직급과 직무별 수요를 고려해 C레벨 대상 AI·디지털 혁신(DX) 리터러시(Literacy) 과정, 경영리더급 중심의 AI·DX 과정, 고급형 연구개발 산학 과정 등을 개발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금융투자업계 역시 디지털 전환이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인재 양성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며 “원팀의 AI 교육 과정을 통해 AI 실무 인재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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