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대나무 최적 가공과 고부가가치 소재화 기술 연구 성과

박미리

pmr7890@hanmail.net | 2020-11-09 17:29:09

대나무 열처리 온도와 시간.(사진=담양군)

[토요경제(담양)=박미리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전남 산림자원연구소, 전남대•조선대 산학협력단과의 공동 연구 ‘국산 대나무 최적 가공 및 고부가가치 소재화 기술 개발’ 과제의 1차년도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전남대는 대나무 소재 최적 가공기술개발을,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대나무 항진균 처리를 통한 보존처리법 규명을, 조선대는 고품위 대나무 가공 용기를 적용한 지속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1차년도 연구 성과로 전남대의 경우 원하는 재색을 얻을 수 있는 열처리 온도와 시간의 결정 기술, 기존대보다6~7배 평판화 속도 촉진 기술, 불량률 저감 기술 개발, 대나무 변색방지 및 착색 기술을 규명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대나무 발생 곰팡이 균주 분리 동정을 완료했으며 조선대는 대나무 추출물의 독성평가를 통해 무독성을 확인하고 디퓨저, 캔들 등의 제품을 개발했다.


대나무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 세부과제별 가공기술 고도화와 보존처리 기술 개발을 통해 대나무 관련 고부가가치 상품을 상용화, 우리 대나무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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