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3분기 누적 순익 1조4608억 …수수료이익 증가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0-10-29 16:49:07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농협금융은 3분기 누적당기순이익이 1조460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법에 의해 농업·농촌을 위해 지원하는 농업지원사업비 3211억 원을 고려한 당기순이익은 1조6854억 원이다.
수수료 이익은 증권 위탁 중개 수수료가 늘어나면서 35.6% 증가한 1조2117억 원을 기록했다.
자산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 0.45%로 지난해 말보다 0.18%포인트 개선됐다.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42.51%로 34.64%포인트 높아졌다.
수수료 이익은 증권 위탁 중개 수수료가 늘어나면서 35.6%, 3182억 원 증가한 1조2117억 원을 나타냈다.
자회사 농협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1155억 원으로 6.4%, 767억 원 감소했다.
이자 이익은 3.8%, 1460억 원 증가했다. 미래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위한 대손충당금 선제적 추가 적립 등으로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이 1114억 원 증가했기 때문이다.
비은행 계열사 중 NH투자증권은 501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이외에 농협생명 643억 원, 손해 492억 원, 캐피탈 448억 원, 자산운용 159억 원, 저축은행 16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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