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한국낙농식품응용생물학회 기술상 수상
프로바이오틱스 기술 응용, 갱년기 건기식 개발·산업 발전 공로 인정
김시우
ksw@sateconomy.co.kr | 2020-10-19 16:30:52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사단법인 한국낙농식품응용생물학회가 주관하는 ‘제81회 한국낙농식품응용생물학회’에서 ‘낙농식품응용생물분야 기술상’을 수상했다.
19일 휴온스에 따르면 기술상을 수상한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이하 YT1)’를 원료로한다. 휴온스는 YT1의 독자적 유산균 배양 기술과 특허받은 3중 코팅 기술 등을 접목하고 대량 생산까지 성공했다.
YT1의 주요기능은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 등이다.
YT1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뚜렷한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를 입증받았다. YT1은 인체적용실험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도와 체내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해 에스트로겐 저하로 오는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완화했다.
식약처에서는 YT1을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개별인정형 유산균 원료’로 인정했다. 휴온스는 갱년기 여성이 겪는 신체적, 정신적 대표 증상들의 유의적 개선 효과를 입증, 우수성을 SCI논문에 등재하기도 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이번 기술상 수상은 낙농·유산균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내 건강기능식품과 유산균 시장에 ‘갱년기 타깃 유산균’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만큼, 관련 분야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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