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신협 서민금융 동반자 재난 피해복구 만전 기할 것”
신협, 총 12억 원 규모 수재민 피해복구 지원
김사선
kss@sateconomy.co.kr | 2020-08-31 13:28:15
[토요경제=김사선 기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31일 “앞으로도 신협은 서민금융의 동반자로서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이날 이사장을 맡고 있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극심한 지역의 주민 및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억 원의 구호성금을 전달하면서 “수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민을 비롯한 농민과 소상공인이 하루 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재단은 이번 지원을 위해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별 피해 규모를 먼저 파악한 후 피해가 극심하다고 판단된 경남, 충남, 전남, 광주, 경기, 전북, 충북, 강원 등 총 8개 지역을 대상으로 피해복구를 위한 구호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또 신협은 섬진강 범람으로 타격을 입은 경남 하동지역의 개인 및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으로 10억 원 규모의 무이자 신용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다. 금융지원은 하동신협을 통해 '신협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로 지원되며, 재단이 이자 전액 지원함에 따라 무이자로 제공된다. 또한, 침수 피해를 입은 하동신협에는 1억 원 규모의 피해복구지원을 실시한다.
한편, 재단은 전국적으로 재난재해 발생 시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과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 집중호우 발생 시에도 중앙회 및 대전충남 신협 임직원 250여명이 충남 및 충북지역 일대를 방문하여 복구지원활동을 실시하고 2천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자를 전달했다.
또한, 경주 및 포항 지진, 강원도 산불 화재 복구 지원금 전달 뿐만 아니라 올해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금으로 2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서 서민들의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