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 회장, 남다른 교육사회공헌 활동 눈길
부영그룹, 2년 연속 창신대 신입생 등록금 전액 지원
김사선
kss@sateconomy.co.kr | 2020-08-28 16:44:41
[토요경제=김사선 기자] 이중근 회장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교육신념을 지키려는 부영그룹의 교육 사회공헌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에 입학하는 2021년도 신입생 전원을 우정(宇庭)장학생으로 선발해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장학금은 계열에 따라 등록금 포함 1년간 560만 원에서 824만 원 수준으로 국가장학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지원한다.
부영그룹의 창신대학교 경영 참여 이후 신입생 전원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다양한 교육지원 협력 및 투자를 통해 20학년도 신입생 100% 충원 달성 등의 성과를 이루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부영그룹은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이중근 회장의 철학에 따라 재정기여 참여 당시 ‘특성화된 강소대학으로 발전하는 데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한 바 있으며, 그 일환으로 내년 장학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부영그룹은 마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마산장학재단에 100억 원을 출연한 바 있다.
이중근 회장은 “재능이 있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으면 한다"며 "재단의 지원을 통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여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남다른 교육 사회공헌을 해 온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 주요대학 12곳에 ‘우정(宇庭)’이 새겨진 건물을 신축 기증한 것을 비롯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교육·문화시설 100여 곳을 기증하고, 중·고등학교에 전자칠판 등 교육 기자재 기부 사업도 활발히 해왔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벌이며 동남아 등 국가에 초등학교 600여개 건립 기금을 지원했다. 또한 동남아. 아프리카, 중남미에 이르기까지 세계 20여 개국에 디지털피아노 7만 여대와 교육용 칠판 60여만 개를 기증했다.
2014년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한 부영그룹은 그동안 교육 사회공헌을 통해 기부한 금액만 약 8600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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