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 이모저모]국내최초, 말산업 전문신문 ‘말산업저널’ 발간

황혜연

hyeyeon8318@naver.com | 2013-07-01 14:12:27

[토요경제=황혜연 기자] 대한민국 90년 말산업 역사 최초로 말산업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취급하는 전문신문 ‘말산업저널’(발행인 김문영, 편집주간 이준영)이 창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말산업육성법이 시행(2011년 2월 제정, 3월 공포, 9월 시행)된지 3년째에 접어들면서 ㈜레이싱미디어가 국내 최초로 발간한다.

대한민국의 말산업은 일제강점기를 포함해 90여년 동안 경마 위주로만 발전을 해왔다. 그러나 말산업육성법이 시행되면서 승마를 비롯해 말을 매개로 하는 연관 산업으로 외연이 급속히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많은 지방자치 단체들이 말산업을 농촌경제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미래창조 산업으로 판단해 다양한 육성책을 마련하고 있다. 대한민국 농촌의 ‘블루오션’(Blue Ocean) 산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말산업 저널은 말 관련 산업계 전반의 동향과 뉴스·전문지식·정보를 중심으로 지면을 구성 전달할 계획이다.

서울경마공원, ‘제주 올레길’ 재현
제주도의 풍물과 올레길이 서울경마공원에서 재현된다.

KRA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에서 생산된 최고 국산마 선발을 위해 시행되는 ‘제1회 제주특별차치도지사배 경주’를 기념으로 오는 30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제주 올레, 서울 올래?’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최대 볼거리는 서울경마공원에 재현되는 제주 올레길이다. 마사회는 제주올레길 21구간을 서울경마공원 내 관람대를 중심으로 주변 3㎞ 구간에 축소해 조성한다. 이 곳에 제주 대표 문화, 음식, 자연, 특산물을 설치한다.

21구간 스탬프투어를 완주하면 추첨을 통해 간세인형, 온누리상품권, 구매권, 등의 푸짐한 경품도 지급 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올레의 상징인 조랑말을 형상화한 ‘간세 인형’을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제주해녀를 알리는 행사도 진행된다. 해녀복과 해녀물품 전시회에 3명의 해녀가 직접 방문해 제주해녀의 삶과 문화에 대해 해설해주고, 전통해녀 의상을 입는 체험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세계의 다양한 말들을 눈앞에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공원입구에서 운행되는 꽃마차를 타고 온가족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어린이 승마장에서는 무료승마체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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