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제타 '변속기 결함' 1930대 리콜
중국.일본보다 석달 늦은 리콜조치 '소비자 원성'
이완재
puryeon@naver.com | 2013-06-23 15:26:35
국토교통부는 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골프와 제타 등 승용차 3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차종은 듀얼클러치변속기(DSG) 제어장치의 전기적 결함과 오일 압력 부족으로 엔진 동력이 전달되지 않아 정상적인 주행이 되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시정 대상은 2010년 5월31일~2011년 8월27일 제작된 골프 1.4 TSI, 골프 1.6 TDI BMT, 제타 1.6 TDI BMT 등 3개 차종 1930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4일부터 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개선된 기어박스 컨트롤유니트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보상 신청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자동차 소유주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을 알리게 되며 궁금한 사항은 한불모터스㈜(080-767-0089)에 문의가능하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