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해외유명브랜드 매출 약보합

강수지

suji8771@sateconomy.co.kr | 2013-06-20 10:36:05

[토요경제=강수지 기자] 백화점 해외유명브랜드 매출이 전년 동월보다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백화점 해외유명브랜드 매출은 전년 동월보다 0.1%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 5월 매출도 전년보다 4.9% 성장에서 멈춘 것을 봤을 때 올 매출은 더 저조하다는 게 산업부의 분석이다.

지난해 12월 이후 해외유명브랜드 매출은 바닥을 기었다. 12월 매출은 전년 동월보다 마이너스 성장(-0.3%)했고 1월 -7.1%, 2월 -6.3%로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새학기인 3월 8%, 4월 4.1%로 회복세를 보이는 듯 했지만 지난달 매출은 한 자릿수에도 못 미쳤다.

산업부 관계자는 “꼭 필요한 것 외에는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고 있다”며 “사더라도 세일때만 반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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