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카’ 더 비틀, “5백만원 싸졌다”

조영곤

kikipokr@naver.com | 2013-06-13 08:40:49

[토요경제=조영곤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기존 판매가 보다 무려 500만원을 인하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더 비틀’ 신모델을 출시했다.

더 비틀은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된 프리미엄 모델 옵션에서 리어 스포일러, 대시보드 추가 계기판, 멀티 펑션 스티어링 휠, 하이패스 단말기를 제외하는 등의 방법으로 가격을 내렸다.
판매가는 기존보다 500만원 내려간 3250만원이다.


일부 편의사양은 변경됐으나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 전자식 디퍼렌셜 락(EDL), 미끄럼 방지 장치(ASR), 언덕 밀림 방지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은 유지했다.


또 프리미엄 모델과 동일하게 2.0 TDI 엔진과 6단 DSG변속기가 장착됐다. 최고 출력은 140마력(4200rpm), 최대 토크 32.6㎏.m(1750~2500rpm),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도달 시간 9.5초, 안전 최고 속도는 195㎞/h이다. 공인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5.4㎞,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7g/㎞에 불과하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자동차 산업을 대표해온 아이콘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더 비틀의 매력을 더욱 다양한 고객 층이 경험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특히 최근 출시한 컴팩트 해치백 폴로의 높은 인기와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7세대 골프 등 경쟁력 높은 탄탄한 소형차 라인업을 통해 폭스바겐의 저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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