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1급이상 전원 사표…비상경영체제 돌입
조영곤
kikipokr@naver.com | 2013-06-07 15:37:02
한수원은 지난 6일부터 전용갑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신임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운영되는 비상경영위원회 체제에서는 원전 품질서류 위조사건 관련, 정부 대책을 철저하게 이행하기 위해 별도의 비상대책 TF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원 및 1직급 이상 전 간부직원에 대해 이번 위조사건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과 수습에 전력을 다한다는 의지의 일환으로 자발적인 사표 제출에 동의했으며, 회사 전 직원은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한수원은 지난 6일자로 김균섭 사장의 사표가 수리됨에 따라 신임 사장 공모에 착수할 방침이다. 신임 사장 공모는 오는 10일 공고를 시작으로 선임절차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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