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여신협회장은 누구?', 공모 마감...3명 '각축'
유지만
redpill83@naver.com | 2013-05-28 11:46:12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공모가 지난 27일 오후 6시에 마감된 가운데, 총 3명이 지원해 각축을 벌이게 됐다.
여신협회에 따르면 이날 차기 여신협회장 지원한 인원은 오는 29일 이사회를 소집하고 협회장 선출에 대해 논의한다.
소집될 이사회는 카드사 사장 7명과 캐피탈 사장 7명, 감사 1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의 전례를 감안했을 때 투표로 최종 회장 후보를 결정하고 향후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 된다.
지원자의 면면을 살펴보면, 기획재정부 출신 관료가 유력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 홍동호 전 기획재정재부 재정업무관리관과 신형철 전 국고국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 전 회장이 기재부 출신이었던 것을 감안해 이 두 인물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
또한 홍영만 금융위원회 상임위원과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도 꾸준히 하마평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여신금융협회장은 지난달 8일 이두형 전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 후 50일째 공석으로, 한백현 상무가 회장 대행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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