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25일 국내 출시 예정

강수지

suji8771@sateconomy.co.kr | 2013-04-05 11:27:33

▲ 새롭게 출시되는 갤럭시S4

[토요경제=강수지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4’를 25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4’의 예약판매가 15일 전후에 이동통신사 3사를 통해 시작할 예정”이라며 “상황과 여건에 따라 25일로 검토 중인 출시 날짜가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4일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에는 삼성 자체 옥타코어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5 옥타가 실릴 예정이다. 옥타코어는 스마트폰의 두뇌라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8개 장착된 것으로 현재 최신 스마트폰에 장착된 쿼드코어(4개의 프로세서)보다 처리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 모델은 LTE모델로만 판매되며 3G모델은 출시되지 않을 예정이다.

국내 출시가는 당초 90만 원대 후반으로 알려졌으며 미국 이동통신사 AT&T는 '갤럭시S4'의 판매가격을 249.99달러에서 199.99달러로 변경했다.

해외에 출시되는 모델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퀄컴의 AP인 스냅드래곤 600이 탑재된 LTE폰이며 유럽 지역에는 엑시노스5 옥타가 탑재된 3G모델이 판매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영국을 비롯한 유럽 일부 국가에서 먼저 ‘갤럭시S4’를 출시하고 곧이어 한국에서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며 “미국은 다음달 1일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