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국 부서장간 책임경영계약 체결
토요경제
webmaster@sateconomy.co.kr | 2010-03-05 16:50:47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5일 오후 2시 서울사옥에서 전국 경영자 워크숍을 열어 허준영 사장과 상임이사, 실·단장, 지역본부장 등 전국 부서장 34명이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책임경영계약'은 중앙 중심의 경영 방식에서 탈피, 전국 부서장에게 예산과 인력 운영 등 경영 권한을 위임해 직무 결과에 따른 적절한 보상과 책임을 함께 부여하는 것이다.
올해 중점 추진할 책임경영계약의 주요 과제는 ▲녹색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Glory(Green life of railway yearning) 운동 활성화 ▲영업수지 개선 ▲노경관계 선진화 ▲재정 조기 집행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책임경영계약 체결은 서울역장을 책임경영부서장에 포함시켜 책임경영의 저변을 확대하고, 서울역의 대표성을 부각시킬 방침이다.
허준영 사장은 "코레일이 글로벌 녹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춰야 하고, 코레일이 앞장서서 변화를 주도해야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게 될 것"이라며 "세계 1등 국민철도를 만들기 위해 CEO와 사업책임자 간 상호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자율적인 책임경영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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