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부티크 호텔' 오픈
토요경제
webmaster@sateconomy.co.kr | 2010-03-03 15:56:36
'부티크' 개념을 도입한 한국 최초의 호텔인 'IP(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이 서울 이태원로에 문을 열었다.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측은 2일 신철호 회장, 이철희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호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P 부티크 호텔'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부티크 호텔'이란 규모는 작지만 개성 있는 건축이나 컨셉트 있는 인테리어로 호텔을 꾸미고 고객 맞춤형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다. 그래서 '컨셉트 호텔' 혹은 '디자이너스 호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이 부티크 호텔(구 이태원 호텔)은 지상 12층에 지하 5층 규모로 142개의 객실을 갖췄다. '카페 아미가' 오픈을 시작으로 레스토랑, 연회장, 멤버십제로 운영되는 프라이빗 클럽, 다채로운 부대시설 등이 마련된다. 젊고 고급스러운 고객 취향을 고려해 모든 객실에 아이팟 스테이션, 불가리 샤워용품 등을 갖췄다.
한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2007년 일본 후쿠오카에 오픈한 'IP 호텔 후쿠오카'에 이어 필리핀 세부의 '임피리얼 팰리스 워터파크 리조트 & 스파'에 이르기까지 순수 국내 자본을 발판으로 글로벌 체인 호텔로 도약하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IP 부티크 호텔'오픈 역시 임피리얼팰리스의 호텔 체인화와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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